KBS, MBC 등 9개 라디오 방송사 PD들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지난해 12월 공동 기획한 '라디오는 나눔입니다' 특집 방송을 통해 모아진 성금 6359만 34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특집 방송에 참여한 KBS, MBC, SBS, EBS, CBS, PBC, WBS, TBS, 국악방송 등 9개 라디오 방송사의 ARS 기부 2만 5506건과 연예인 애장품 자선 경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왼쪽부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업관리본부장, TBS 최유선 PD, CBS 김세광 PD,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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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2008.03.0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