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다. 2월 6일에 이어 20일, 27일 또다시 발생한 지진으로 5만명 이상의 사망자와 10만명 이상의 부상자를 냈으며, 아동 620만명을 포함하여 2440만명이 피해를 보았다.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지 파트너 기관과 함께 긴급구조를 지원하며, 3월 1일 기준 19만 60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도적지원을 제공했다. 튀르키예에서는 하타이, 가지안테프와 같이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물, 텐트, 담요, 매트리스, 기저귀, 위생용품, 난방기, 장작
현장
이성우 기자
2023.03.0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