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위원회는 24일 관내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가정, 장애우 가정 등 15명의 어린이들을 선정,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보내주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역할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맡았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선물과 함께 어린이들의 소원과 꿈을 미리 파악하여 응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우천복지재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협의회 서상목 회장을 비롯해 우천복지재단 배용수 이사장, 정구훈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공동으로 18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포용적 성장과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선 우리사회의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포용적 복지 전략을 논의했다.1세션에서는 혁신성장 포용을 위한 실현전략(성경륭 한림대 교수)과 포용적 복지의 철학과 비전(김미곤 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논의하고, 2세션에서는 포용적 복지와 경제성장(윤홍식 인하대 교수), 포용적 복지의 실천전략(이현주 보건사회연구원 박사)에 대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혁신포럼’을 개최했다.‘새로운 시작, 사회혁신을 말하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중추조직으로서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과 이를 위한 다양한 자원의 확보 및 활용방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접근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사회공헌정보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협력의 힘(Collective lmpact)’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 글로벌 사회공헌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10년간의 성과와 새로운 사회공헌 패러다임과 발전과제를 논의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학계, 현장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