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비전옵틱스’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비대면 및 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비전옵틱스 봉사단은 원광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전공 봉사동아리로 건학이념 실현을 위해 전공지식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위하여 결성된 봉사단이다.31명으로 구성된 비전옵틱스 봉사단은 2022년 4월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되어 안보건교육, 근용안경 처방 및 보급, 착용 안경 수리, 조정 및 세척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비전옵틱스 봉사단은 2회에 걸쳐 교내 실습실에서 근용안경을 제작해 노인복지시설 3개소 어르신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SK그룹이 성금 12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SK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지동섭 SV위원장과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SK그룹은 1999년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0억 원을 기부해 올해 누적 성금 2345억 원을 달성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SK수펙스추구협의회 지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1일 남동구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경계선 지능 청년 지역사회 자립 지원방안 및 사회복지사 이직 경험 분석을 통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인천복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협의회 인천사회복지연구단이 ‘경계선 지능 청년 지역사회 자립 지원방안 연구’, ‘사회복지사 이직 경험 분석을 통한 지원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계선 지능 청년 지역사회 자립 지원방안 연구(남은지 책임연구원,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성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와 CBS(사장 김진오)는 지난 11일 CBS 목동 본사에서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 CBS 김진오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내용으로 △인구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사업 모델 개발, △ 인구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 공동사업 추진, △ 인구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 대국민 캠페인 추진 등이다.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저출산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12월 16일(토) 13:00~17:00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강문규),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2023 충청남도 장애농구인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농구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구선수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선수단 및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휠체어농구경기 ▲이벤트경기 ▲발달장애인농구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충청남도장애인
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는 11일부터 ‘퇴직공무원 인력뱅크’(이하 퇴직인력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퇴직인력뱅크는 퇴직공무원에게는 일자리 정보 탐색을 지원하고, 사업주에게는 구직자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이다.올해 7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고령층(55~79세) 취업자는 912만명으로 전체(1548만명)의 58.9%에 달한다. 또한, 공무원 연금지급개시 연령이 60세에서 65세로 연장됨에 따라 정년과 차이가 나는 퇴직공무원 숫자가 점차 증가하게 되므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다.공단 관계자는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일,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송년회 ‘힘주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힘주마는 ‘힘을 주는 당신께 마음드리는 날’을 뜻하며, 한 해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송년회이다.이날 송년회 현장에는 이날은 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장대석 도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서 목감복지관의 1년간 후원 모금액 및 자원봉사활동 현황 등 그간 진행된 사업관련 보고를 진행한뒤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18명에게 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 7일 LH생활돌봄서비스 대상 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한용품,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LH생활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서울·경기·인천지역 내 지역별 수요조사를 통해 총 100명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LH생활돌봄서비스는 작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국민임대주택의 고령 입주민 증가에 대응하고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주택 내 80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돌봄서비스, 다양한 LH주거서비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지원을 위한 2024년 보은해오름대학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보은해오름대학 참여 신청은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한다면 신분증 지참 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해당 프로그램은 접수 비용은 무료이며, 수업에 필요한 개인 도구만 별도로 구입하면 된다고 전했다. 신청자에 한해 프로그램 26개의 전 과목은 추첨제로 선발하며, 결과는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교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11일 오전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웃돕기 캠페인 ‘희망나눔2024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에게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기부로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일 CGV시흥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 관계자 131명과 함께 ‘우리동네공동체플랫폼 대야를 틀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모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날 행사는 2023년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유공자표창 및 VMS 배지 수여, 후원금 전달식,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보고,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영화 ‘3일의 휴가’를 관람했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개관 24주년을 맞이하여 '감사를 말하다'를 주제로 ‘2023년 제23회 송년감사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내 약 7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나눔연구원의 감사특강과 동아리발표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감사특강은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를 주제로 감사나눔연구원의 제갈정웅 이사장과 양병무 원장이 맡았다. 특강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를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이어진 동아리발표회에서는 오카리나, 아코디언, 기타 동아리, 풍물, 민요, 난타, 크로매틱 하모니카 공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오는 13일까지 복지관 1층 카페 및 층에서 2023년 평생교육 전시회 및 발표회 '우리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우리다움 행사는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지금까지 배운 악기를 연주하는 전시회와 발표회로 진행된다.행사는 예술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여 성취감과 여가활동참여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전시회의 경우 공방교실, 서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도예교실, 성인미술교실 총 5개 교실의 작품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발표회는 Good가락과 첼로·바이올린교실 두 개의 팀이 참여한다.
지난 8일 열린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사회복지사업법」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시군구 단위에 사회복지협의회 설립이 의무화되어 민간복지안전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은 이명수의원(’22.6.15), 강훈식의원(’22.12.7)이 대표발의 했으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대안으로 의결되어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1년 후 시행될 예정이다.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간사)과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이 기초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민간 복지자원의 효율적 연계 구축과 협력 강화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중소기업의 육아기 돌봄정책 정착 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기업과 함께하는 인구포럼’을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인구변화 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임신·출산·육아 친화 문화 조성과 일·가정 균형의 실천을 위해 육아휴직을 비롯한 육아기의 시차출퇴근,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의 사용현황 등을 살펴보고 중소기업에서의 지원방안을 논의해 육아기 돌봄의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이번 포럼은 박윤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남현주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와 권순원 숙명여자대학교 경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8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나눔재단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 및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김장김치 10kg 2541박스를 지원했다.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서울 지역 내 독거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2541가정에게 서울지역 99개소 사회복지관이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나눔재단 김화식 상근이사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설치를 골자로 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법률(이하 처우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공포한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후 시행된다.이번 처우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복지사 등의 인권증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규정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사회복지종사자의 70%가 폭력 등의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권익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인정기업 총 531개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 는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시행 5년째를 맞는 올해는 심사지표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서울시가 지난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다시서기희망지원센터’에 ‘아리수 무료 자판기’ 를 설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다시서기희망지원센터 노숙인 지원 시설로 거리 노숙인들을 위한 자활·재활시설 입소 연계, 임시 주거 제공, 일자리 및 의료 지원,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는 폭염대책 기간 중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쪽방촌, 노숙인들에게 매년 병물아리수 10만 병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여름에도 다시서기희망지원센터에 병물아리수 3만 병을 지원했다.또한 지난 8월 폭염기간에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자원봉사단인 ‘아리수 동행단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제100회 충북사회복지포럼' 및 '2023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현장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는 충북사회복지부터 포럼을, 2부에는 시상식을 진행했다.1부 순서였던 '충북사회복지포럼'은 1999년을 시작으로 100회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협의회 김영석 회장이 '충북사회복지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현진 교수(지역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