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등 14개 기부·나눔단체에 성금을 기부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로 14개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와 기부자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참여 단체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 동행,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푸드뱅크(한국사회복지협의회·후원사 CJ제일제당), 한국해비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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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2023.12.0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