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 용품 지원사업(안전을 선물하는 골든타임 프로젝트)을 진행해오고 있다.안전을 선물하는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소방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본 사회공헌활동을 4년째 연속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총액은 4000만 원이다.2024년 골든타임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소재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회원기관 98개 및 시설이용자에게 소화기가 전달될 예정이다. 소화기 전달 시 사용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기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지난해 연말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중부개발처는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시상금 3백만 원 전액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다며 기탁 했고, 향우자동차 운전전문학원(대표 박재완)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었다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2024년 새해에는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PEAK TIME”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이돌그룹 VANNER의 팬클럽 VVS Vil
대전시(이장우 시장)는 대전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꾸리’를 마련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독서, 영화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 달 2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해당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시
[대구=뉴시스] 대구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 인력은 확대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은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돌봄서비스 이용요금은 서비스 종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올해부터 자녀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
[광주=뉴시스] 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광주시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2024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8억3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총 사업비 9억1500만원으로 청년도전 사업을 진행한다.사업은 구직에 실패한 뒤 좌절한 청년이 다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자신감 회복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19세~39세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서울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 와 ‘홍보만화’ 를 제작 및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에게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시는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의 개념,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 절차, 법적 기준과 구체적 실무 해석 등의 내용을 포함한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과 동행하는 모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 을 제작했다.또한 편의시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홍보만화 '멀게만 보이던 장애인등 편의시설의 가까운 이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1일까지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시의 정책을 보완하고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8천500만 원이며, 1개 단체당 공익활동 사업 지원금액은 최대 4천만 원이다.지원 대상 사업 유형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도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일자리가 풍성한 도시 ▲평등한 민주 도시 ▲친환경 도시 ▲내사랑 부산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 등 총 8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월 1일부터 강서구 명지동 소재 명지아동병원과 사하구 장림동 소재 부산더키즈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에도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토․일․공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이번 서부산권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은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를 위해 시가 전국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추진해온 성과다.시는 달빛어린이병
서울시는 지난 21일 한파 상황과 관련하여, 독거노인,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취약계층 안전점검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21일 일요일 저녁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자 추위에 그대로 노출될 거리 노숙인을 위해 평시 50명으로 운영하던 거리상담반을 124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하였다. 오는 25일까지 한파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는 한파 기간 동안 노숙인 거리상담 및 방한물품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또한,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36298명에 대해서는 한파주의보
[안양=뉴시스] 디지털 시대인데 이메일이 아니라 펜으로 꾹꾹 눌러 손 편지를 적는다. 고민거리를 비롯해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사연 등을 적어 보내오면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답장을 쓸 편지를 고르고 손수 진심을 담아 보낸다.익명으로 고민을 담은 편지를 작성 후 답장을 받을 주소지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위로가 담긴 손 편지를 받아볼 수 있다. ‘온기 우체부’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우편함에 담긴 편지를 주 1회 수거해 정성스레 답장을 작성한다.최근 사단법인 '온기'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운영하는 비영리 활동 ‘온기 우편함’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난방 등 안전과 돌봄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계층 보호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우선,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난방비를 차질없이 지원하고, 긴급복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동절기 연료비 등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지방자치단체별로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장비나 유선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 후, 방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2월 워크숍 프로그램 ‘위로의 미장센’,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과 챌린지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의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워크숍,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 ‘클럽(CLUB)’서비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 2월에는 총 세 가지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동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모두 1회의 온라인 모임 후 3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1일 창대 태권도장이 라면 1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식은 창대태권도 임종혁 관장과 10명의 초등학생 원생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전달된 라면은 창대태권도 원생 3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과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후원전달식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추운 겨울, 할머니ㆍ할아버지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어 용돈을 모아 라면을 샀다"며 "라면 선물이 필요한 할머니ㆍ할아버지에게 꼭 전달해 주세요”라는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1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 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미추홀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접수한다.평생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어르신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정보화활동(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언어활동(한글, 영어, 중국어 등) ▲예능활동(노래교실, 서예, 댄스 등) ▲취미활동(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등) ▲체육활동(탁구, 당구, 태권도 등) 5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21만여 원을 기부했다. 16년째 이어온 선행의 누적성금은 2,500만여 원에 달한다.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해인교회 이준모 목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장), 인천쪽방상담소 엄경아 소장, 김현수 팀장, 주민대표 이정순, 강청자, 이창규님과 사랑의열매 심정미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인천 쪽방촌 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폐지·고철 등을 판매하고 공동작업장에서 볼펜과 샤프 등을 만들며 거둔 수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윤정문 관장은 지난 18일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이하 스마트라이노)은 하지 장애가 있는 지체장애인들로서 특수 제작된 썰매를 타고 경기하는 2013년도에 창단된 장애인아이스하키팀이다.스마트라이노는 작년 2월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아이스하키)에서 3위, 작년 6월 개최된 제17회 이성근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 2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부산시는 지난 18일 제1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해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안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고립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청년재단, 동의대학교 등 연구기관, 학계, 현장을 망라해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는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안녕한 부산'은 따뜻한 복지 공동체 부산을 만들기 위한 부산시의 복지 브랜드로, 이날 발표된 사회적 고립 대응 방안은 지난해 공영장례 지원에 이은 시의 안녕한 부산 두 번째
부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의 '의료버스 운영' 사무를 수탁할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은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의료버스'를 타고 전문 의료진이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부산의 급격한 의료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문 검진과 상담 등을 제공한다.수탁 기관의 주요 사무는 ▲의료버스 이
복지부가 22일, 장애인의 일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 신규직무를 개발할 수행기관 3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의 미취업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2000명이 증가한 3만154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장애인일자리사업 유형으로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가 있으며 이번 신규개발 직무는 복지일자리에 적용된다. 복지일자리는 환경도우미, 사무보조, D&D 케어(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을 지원
서울디지털재단이 22일부터 디지털 약자 없는 서울시 만들기에 동참할 '어디나지원단' 15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디나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1대1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650명의 어르신 강사를 양성해 서울시민 4만 8천여 명을 교육했다.2024년 어디나지원단은 오는 10월까지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 서울시 내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