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이 지난 26일 지역주민 대상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 총 56명이 참석했다.앵프라맹스 교육연구소 김희영 소장을 강사로 초청했으며 장애인 및 노인 인권을 교육하고 인권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아무도 소외 받지 않는,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수연)는 모조리기프트(대표 구민준)로부터 화재예방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1000개를 전달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해당 후원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노인가정 1000세대에 봄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지원 될 예정이다.모조리기프트는 2022년부터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의 좋은이웃 후원회로 활동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위하여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과 한전MCS(주) 남부산지점(지점장 박민우)은 지난 5일 수영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전MCS 남부산지점은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박민우 지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지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4일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세대의 성장 지원을 위해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대신중학교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공단은 미래세대의 성장 잠재력을 위해 2017년부터 지역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1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금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2024년도 전국 장애인복지관장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송출이 진행된 가운데 전국 장애인복지관 관장, 실무자 등 316명이 참석했다.이번 관장대회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주제로 정책강의, 전문강의, 현장 실천사례가 이어졌다. 정책강의에는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의 황승현 국장과 모두순 과장이 각각 '한국 장애인정책 개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2월 28일 임시총회를 열어 2023년도 사업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협의회는 지난해 경영성과로 시군구협의회 의무설립 의무화 등 민간복지 역량강화, 기부은행 운영체계 제고 등 나눔문화 확산, ESG 복지경영 선포 등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을 꼽았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여비규정 일부개정(안),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선임(안) 등이 의결됐다.
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이운규)은 추운 겨울을 극복하고, 근로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하여 실내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매일 하는 직업재활과 작업활동에서 벗어나 모든 근로자가 한마음 한몸이 되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10가지 종목으로 근로자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한 종목에 다수가 참여하여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성남시보호작업장 이운규 원장은 “근로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배운 협동과 단합이 앞으로 있을 직무능력 향상훈련과 작업활동에서도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